충주 탄금대 - 충주터미널에서 탄금대공원 걸어가는길. 탄금대공원 이모저모. 오후 늦은 시간,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충주에 잠깐 들렀다.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서울로 쭉~한번에 올라가기 심심해서 아무이유 없이 내려버렸다. 충주는 서울과도 그리 멀지 않고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는 했는데 특별히 어디를 둘러봐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그저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있던 도시였다. 두어시간 남짓 막간을 이용하여 어디를 다녀오면 좋을까? 검색을 좀 해보니 탄금대, 중앙탑공원, 충주호유람선...등이 나온다. 오늘은 그냥 가장 가까운 탄금대에만 다녀오기로 한다. 지도를 보니 그리 멀지도 않다. 걸어가지 모...요즘은 걷는 것이 대세라잖아...^^ ...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을 빠져 나왔다. 왠일인지 충주는 처음인데 터미널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. 언제 한번 왔었나??? 갈수록 기억력이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0 11 12 13 14 15 16 ··· 255 다음